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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 위기 속 등판한 구원투수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은해 기자
  • 송고시간 2020-07-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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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 사진제공/김안숙 의장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민선7기 후반을 이끌어갈 지자치의회의 수장들이 결정되고 활동이 시작됐다.
서초구의 김안숙 의장은 구의원으로 보수의 불모지라는 서초구에서 구의원에 당선되면서 보수의 텃밭을 갈아엎었다.
 

김 의원은 ‘의장’이라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며, 당선 소감에 ”이런 소임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이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면서 ”앞으로 구민 행복과 서초구의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 할 것이다“ 약속했다.
 
김 의장은 “구민이 주신 책무는 간단하면서 분명하다. 누구도 소외 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서초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의회가 구민의 삶을 바꾸어 나갈 때 비로소 구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 그러기 위해 주어진 2년이란 시간을, 우리가 해야만 하고,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 기본에 충실한 가장 의회다운 모습으로 구민 앞에 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김 의장은 ”서초구의 재정건전성과 함께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노력,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안숙 의장은 ”앞으로 모든 결정에 있어 항상 스스로에게 묻는 의장으로.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지’, ‘구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지?’라고. 만약 당장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또 화려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구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후반기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현실에 무사만루의 위기 속 등판한 구원투수와 같은 심정으로, 지금부터 내딛는 의정활동 한 걸음마다 혼신을다해 힘과 위로가 되는 따뜻한 의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khh93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