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도는 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환자는 20대 군산미군부대 군인으로 지난 6일 델타항공 159편으로 인천공항에 무증상으로 입국했다.
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 7. 6 (월) 델타항공 159 인천공항 도착, 인천공항에서 군산부대측 차량으로 군산 부대 도착, 부대 도착 즉시 검체 채취 후 격리(평택 미군시설에서 검사 실시)
▲ 7. 8(수) 10:00 양성 판정, 오산 비행장 환자 격리소로 이송
도는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에 보고했으며, 인천공항검역소에는 입국 항공기, 공항내 접촉자 파악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