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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름 해변 개장 대비 불법촬영 합동 점검 실시

  • [강원=아시아뉴스통신] 김종학 기자
  • 송고시간 2020-07-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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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다가오는 여름 해변 개장을 대비해 8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제공=강릉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강원 강릉시는 9일 다가오는 여름 해변 개장을 대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강릉시, 강릉경찰서,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20명의 합동점검반은 경포, 송정, 안목해변 등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의 불법카메라 설치 및 안심벨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불법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김기래 환경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지속되는 만큼 해변 개장기간 내 명품 힐링 도시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g1as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