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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나이 '여진구'와 케미로 궁금증 커져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07-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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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이성경 SNS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이성경 나이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바퀴달린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성경이 여진구와 달달한 케미를 뽐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전라남도 담양에 도착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그리고 게스트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전화를 걸면 ‘선배님~’ 할 거다. 혜리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할 애가 아니다”라고 예고했고, 이성경은 전화를 받자마자 애교 섞인 목소리로 ‘선배님~’이라 인사하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미소를 짓던 성동일이 “뭐가 먹고 싶냐”고 묻자 이성경은 “그냥 고기, 소고기가 먹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도착한 이성경은 성동일을 반갑게 끌어안고 “어제 본 것 처럼 반갑다”며 집으로 들어섰다.


두 사람은 2014년 방송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SBS‘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했다. 이성경은 집들이 선물로 밀짚 모자와 라디오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 빙수기계와 각종 빙수 재료까지 다양한 집들이 선물을 꺼내들었다.

이성경은 “정말 좋다. 신나서 설레면서 왔다. 힐링이다. 집이 진짜 너무 궁금했다”며 바퀴달린 집 이곳저곳에 특유의 상큼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성경은 집을 보고 “TV에서 본 것보다 아담하다. 제가 큰가 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성동일은 여진구와 이성경을 보고 “이렇게 보니까 쟤네는 무슨 커피 광고 찍는 것 같지 않냐”며 둘의 미모에 감탄했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