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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적조ㆍ고수온 대비 선제적 대응 체계 가동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창기 기자
  • 송고시간 2020-07-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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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적조ㆍ고수온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울산시는 24일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구․군,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수협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적조․고수온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한창기 기자] 울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0년 적조ㆍ고수온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연안 구ㆍ군,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수협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적조ㆍ고수온 대응 추진상황 점검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 등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는 엘리뇨 발생이 없고 강한 대마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평년보다 0.5∼1℃ 높고 7월 하순경 적조 및 고수온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적조와 고수온에 대한 조기예찰·예보 및 신속한 상황 전파, 민·관·경 협업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피해조사와 조기복구를 위해 ‘2020년 적조ㆍ고수온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시는 적조주의보 발령 시 시, 북구, 울주군에 ‘적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적조 진행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한다.


또한 적조 방제를 위해 황토 275톤 및 도석혼합물 37톤을 비치하고 양식장별 사육량, 개인 장비 보유현황을 조사 완료하고 적조ㆍ고수온 대비 양식장 사전 점검ㆍ지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적조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적조 방제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적극적인 적조 조기 방제에 나설 예정이다”며 “적조ㆍ고수온 발생 전 어업인이 양식생물을 조기 출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적조ㆍ고수온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발생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sianews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