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트클럽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 했다./사진제공=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아시아뉴스통신=인봉열 기자] 부산엑스포트클럽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9일 부산엑스포트클럽에 따르면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로부터 지난 20일 지명 받아 ‘덕분에 챌리지’에 부산중기청과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엑스포트클럽 박노성 회장은 이번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체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중기청 김문환 청장은 코로나19로 수출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게 힘이 돼 주는 수출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엑스포트클럽은 수출 중소·중견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마케팅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에 결성된 기업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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