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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숙박 시설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 기자
  • 송고시간 2020-07-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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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화성소방서 전경.(사진제공=화성소방서)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30일 여름휴가철 소방안전 관리를 위해 한옥체험업장을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화성소방서는 여름을 맞아 휴가철 여행 수요의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및 인명・재산 피해를 동반하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휴양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소규모 숙박 시설 116개소를 방문해 소방안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을 통해 소방서는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화재 위험요소 현장 확인 ▲재난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소방안전 매뉴얼을 활용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 숙박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돕고 있다.

한긍현 재난예방과장은 "휴가철 생활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시민의 일상 속 휴식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forzahk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