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천경찰서) |
충북 진천경찰서 직장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진천서는 31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정경호 서장을 비롯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공무원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고충처리 등을 위한 직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초대 직장협의회장에는 조태형경사(생활안전계) 가 선출됐다.
조 직장협의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직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경호 서장은 “직장협의회가 직원 간의 소통창구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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