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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삼성 제압 5연승 질주, 팀은 22-7 승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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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사진=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키움은 지난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2020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브리검(키움), 뷰캐넌(삼성)이 나섰다.

키움은 2회 1점, 3회 2점, 4회 2점, 5회 3점, 7회 4점, 8회 2점, 9회 8점 총 22점을 기록했고 삼성은 1회 1점, 4회 4점, 5회 2점 총 7점을 기록했다.

첫 득점은 삼성이 기록했다.


삼성은 1회 김지찬의 안타, 상대의 실책, 구자욱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2회 이정후의 볼넷, 허정협의 안타, 박병호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고 3회 전병우의 2루타, 박준태의 땅볼 아웃, 김하성의 볼넷, 러셀, 이정후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4회 박병호의 볼넷, 이지영의 안타, 전병우의 희생번트 아웃, 박준태의 안타, 김혜성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점수차를 5-1로 벌렸다.

삼성은 4회 김상수의 몸에 맞는 볼, 김호재의 안타, 이학주, 이성곤의 볼넷, 박승규의 2루타로 4점을 기록하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은 5회 박병호, 이지영의 안타, 정병우, 박준태, 김혜성, 김하성의 볼넷으로 3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삼성은 5회 이원석, 김상수, 김호재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점수차를 8-7로 좁혔다.

키움은 7회 박준태의 몸에 맞는 볼, 김혜성의 땅볼 아웃, 김하성의 볼넷, 러셀의 안타, 이정후, 서건창의 2루타로 4점을 기록했고 8회 전병우, 김혜성의 안타 후 도루, 김하성, 러셀의 안타, 이정후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9회에만 8점을 기록하며 점수차를 22-7로 벌렸다.

이후 삼성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22-7로 키움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