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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멀티골' 아스날 첼시 꺾고 FA컵 우승, 팀은 2-1 승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8-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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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사진제공=아스날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스날이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아스날은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19-20 시즌 FA컵 결승전 경기를 치렀다.

아스날은 오바메양, 라카제트, 페페, 나일스, 세바요스, 자카, 베예린, 티어니, 다비드 루이스, 홀딩, 마르티네즈가 선발로 나섰다.

첼시는 풀리시치, 지루, 마운트, 코바치치, 조르지뉴, 알론소, 뤼디거, 주마, 아스필리쿠에타, 제임스, 카바예로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5분 지루의 백힐 패스를 받은 풀리시치가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첼시가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25분 오바메양이 얻은 페널티킥을 본인이 마무리하면서 경기는 1-1 동점이됐다.

후반 21분 니콜라스의 페페를 받은 오바메양이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왼발 칩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아스날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되면서 아스날이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