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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자 수 52만명 돌파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양종식 기자
  • 송고시간 2020-08-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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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청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경기도의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자 수가 시행 한 달 만에 52만 명을 돌파했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달 1일부터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개시했다.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5부제 적용 등 신청절차의 효율화를 꾀한 결과, 접수 마감일인 7월 31일까지 누적 신청수가 약 52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본래 목표였던 43만 명의 120%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신청기간 동안 경기도 콜센터로 접수된 민원의 70%이상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관련 문의였다는 점에서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다.

도는 도 버스정책과, 경기교통본부, 협력업체(교통카드사 등)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원활한 민원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버스(시내, 마을)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민선7기에서 광역지자체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사업 신청자들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실제 사용한 교통비 중 만 13~18세는 30%, 만 19~23세는 15%의 금액을 최대 6만 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페로 환급받을 수 있다.

지난 달 31일까지 신청을 못한 청소년 또는 부모 및 세대주는 2020년도 하반기 지원사업 신청접수 시 참여하면 된다. 2020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한 교통비를 12만원 범위 내에서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하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접수는 내년 1월 실시될 예정이다.

박태환 도 교통국장은 “이 사업은 승용차 이용자 일부를 대중교통으로 유도하는 등 사회적·환경적·경제적 장점이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는 현재 운영 중인 지원 포털 홈페이지를 더욱더 간소화하고, 민원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didwhdtlr784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