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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1일 본격 오픈...이태원의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양종식 기자
  • 송고시간 2020-08-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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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옛 캐피탈호텔 인수 2년여간 전면 리모델링 공사 마무리
296개 객실·연회장·실내외 수영장·피트니스 등 다양한 시설 갖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오픈식에서 (왼쪽부터)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조현준 부사장, 케이클라비스 구재상 회장,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요진건설산업 최은상 부회장,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바실리우스 총지배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요진건설산업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서울 이태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이 지난 1일 개관,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요진건설산업은 이날 최준명 회장과 최은상 부회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조현준 아코르앰버서더코리아 부사장, 바실리우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총지배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출범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요진건설산업이 투자하고 호텔 리모델링 공사를 직접 담당했다. 

문화관광 중심지인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은 '몬드리안' 브랜드의 대담한 디자인과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문화를 교류하는 장으로, 다양한 구성의 다이닝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색다른 경험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모두 296개의 객실과 연회장, LED 미디어 월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 실외 수영장과 풀테라스바, 그리고 루프탑바 등을 갖추고 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리테일 부문이 강조된 호텔이기도 하다. 지난달 오픈해 성업중인 지하1층에는 이십사절기, 구름식탁 등 한식당과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띵굴스토어, 태극당 제과점, 그리고 '성수연방'으로 잘 알려진 OTD코퍼레이션의 아크앤북이 들어서 있다.

지상1층에는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CLEO, 일식당 타카, 커피빈, 아톤브루어리, 2층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중식당 'SMT 차이나룸'이 입점해있다.

몬드리안 호텔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호텔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SBE그룹과 Accor그룹간 파트너협업의 일환으로 최초로 아시아의 서울에 런칭했다. 요진건설을 투자사로 해 SBE&아코르 그룹이 호텔 운영을 맡는다.

호텔은 요진건설이 2018년 당시 옛 캐피탈호텔의 최대주주였던 학교법인 거영학원의 김주영 이사장 등으로부터 1400억원에 인수해 2년여에 걸쳐 전면 리모델링했다.

요진건설은 구로디지털단지 중심부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구로' 호텔을 자회사인 와이씨앤티를 통해 소유, 운영하고 있다. 이 호텔은 지난해 오픈10주년을 계기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으로 브랜드를 바꾸고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호텔업계는 요진건설이 적극적인 사업다각화 전략으로 구로호텔에 이어 몬드리안 호텔을 오픈하면서 앞으로 펼쳐갈 행보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

didwhdtlr784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