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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사랑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8-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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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사랑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섬김이나 사역보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요구하신다. 그의 최대 계명은 우리가 그를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를 사랑하면,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계명을 지키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세상을 사랑하느냐?의 문제이다.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며 세상을 
사랑하는 자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않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 8:28). 

    오늘날도  광야시대에 속한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사역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준행하는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여 광야에서 쓰러지고 있다. 

   고난을 통해 율례를 배우고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이다.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를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노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힘들지 않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다. 우리가 어떤 사역의 직분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사랑의 깊이에 의한 나의 삶의 가치를 하나님께서 보신다. 지금의 나의 형편과 처지와 장소와 시간에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주님을 극진히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께로 달려 갑니다. 주님 내가 무엇을 하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어떠한 형편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나를 삼키소서.”

   "주님 곁으로 나 나아갑니다. 내 모든 것 다 드리며 주 음성 듣기 원하네. 나의 참 소망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 사랑 그 품 안에 나 안기리 주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니 주님 만을 더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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