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오윤아 "오늘은 원피스 입고 화보촬영" 뚜렷한 이목구비 눈길(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오윤아 나이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기도훈(박효신 역) 오윤아 (송가희 역)에게 고백했기 때문이다. 극중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실제로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기도훈은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며 오윤아는 올해 나이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첫방송 전 온라인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화제가 됐다. 띠동갑이 넘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가 높았기 때문.
제작발표회에서 오윤아 역시 기도훈과의 나이 차이를 의식한 듯 보였다. 오윤아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라며 시청자들이 거부 반응을 보일까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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