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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사이코지만괜찮아'서 '나비' 정체 밝힌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08-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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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수간호사 장영남, 서예지 엄마였나(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김창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과 김창완이 ‘나비’의 정체를 밝히기 때문이다.
 
tvN 토일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회 방송에서는 김수현(문강태)과 원장 김창완(오지왕)이 병원을 발칵 뒤집어 놓은 나비 그림의 범인을 찾아 나선다.
 
지난 1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오정세(문상태)가 그리고 있던 병원 벽화에 나비가 그려져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정세는 엄마를 살해한 범인의 옷에 달린 나비 브로치를 본 이후로 나비를 두려워하고 있어 벽화가 완성 단계에 다다를 때까지 나비를 그리지 못 하고 있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나비를 그린 것이 분명해 김수현, 오정세 형제는 혼란에 빠졌다.  
 
서예지(고문영)는 벽화 속 나비 그림이 그녀의 엄마가 착용했던 나비 브로치의 모양과 똑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김수현, 오정세 형제의 엄마를 살해한 범인이 자신의 엄마일지 모른다는 강한 확신과 함께 큰 충격에 휩싸여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김수현과 김창완이 병원 전체를 소란스럽게 만든 나비 그림의 범인을 찾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CCTV를 통해 확인한 인물은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으로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은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하고 있으며, 김수현과 김창완을 다시 한 번 분노와 괴로움에 빠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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