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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김성섭 선교사 '해뜰날'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8-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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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김성섭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해 뜰 날’

     고난을 견딜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기때문이다.
     
     가수 송대관씨는 무명가수 시절 하는일 마다 안되었다. ‘해 뜰 날’이라는 노래는그가 마지막으로 ‘불러보고 안 되면 가수의 길을 접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노래이다.

     ‘해 뜰 날’은 무명 가수의 서러움을 딛고서 송대관이라는 이름 석자를 세상에 알린 계기가 되었다.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해 뜰 날’을 발표하자 노래말 처럼 쨍하고 해 뜨는 날이 그에게 찾아왔다. 가수 생활 10년이 넘도록 빛을 보지 못하다가 하루 아침에 일악 스타가 되었다.


     이 노래 한 곡으로 그는 가수왕, 최고 인기가요상, 10대가수상 등 3관왕의 영예를 누리며 한국 최고의 가수로 올라섰다.
     희망적이며 긍적적인 노래말은 매일 수 없이 반복적으로 부르고 또 부르다보니 현실이 되어  그를 찾아왔다.

     때가되면 우리에게도 ‘쨍하고 해 뜰 날’이돌아올 것이다.

     긍정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믿음의 작은 씨앗들을 심다보면 희망은 나에게도 찾아온다.
     
     ‘때가 되면 안될 일도 되게 된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전3:1)”.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