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보건소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지나가기)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에서 8일 3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흥덕구 거주 8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7일 효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삼광의료재단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충북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memo3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