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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뮌헨, 레반도프스키 맹활약으로 4-1 대승 거둔 뮌헨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08-0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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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뮌헨, 레반도프스키 맹활약으로 4-1 대승 거둔 뮌헨/(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잉글랜드 특파원 장하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맹활약으로 첼시를 꺾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 4시 (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알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첼시에 4-1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주포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2선에는 나브리-뮐러-페리시치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고레츠카-티아고가 나섰다. 포백은 데이비스-보아텡-알라바-키미히가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노이어.

첼시는 에이브러햄-마운트-허더슨 오도이가 공격진을 편성했다. 미드는 바클리-캉테-코바치치가 자리했다. 포백은 에메르송-크리스텐센-주마-제임스가 섰다. 선발 골키퍼는 카바예로.

경기는 뮌헨의 4-1 대승으로 종료됐다.


앞선 1차전 첼시 원정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던 뮌헨은 여유롭게 승리를 추가하며 총합 스코어 7-1로 첼시를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