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왼쪽)과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왼쪽 가운데)이 수해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농협)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이 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동∙합천지역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재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날 피해현장 방문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황성보 농협중앙회 이사, 하동∙합천지역 내 지부장과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농업인과 이재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범농협 역량을 결집해 추가 피해방지와 함께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hkdduf32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