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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KIA 제압, 팀은 8-1 승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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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영/(사진=NC 다이노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NC는 지난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2020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최성영(NC), 임기영(KIA)이 나섰다.

NC는 1회 2점, 2회 2점, 3회 2점, 8회 2점 총 8점을 기록했고 KIA는 1회 1점을 기록했다.

첫 득점은 NC가 기록했다.


NC는 1회 나성범의 2루타, 양의지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KIA는 1회 터커의 안타, 최형우, 유민상, 한승택의 볼넷으로 1점을 기록하며 점수차를 2-1로 좁혔다.

NC는 2회 권희동, 지석훈, 이명기의 안타, 김준완의 병살타 아웃으로 2점을 기록했고 3회 노진혁, 이원재의 안타, 지석훈의 몸에 맞는 볼, 이명기의 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점수차를 6-1로 벌렸다.

NC는 8회 이원재의 3루타, 권희동의 안타, 지석훈의 볼넷, 김준완의 땅볼 아웃, 나성범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8-1로 NC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