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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트 리더십 대학원 원장 이성상 목사 '현재 이 땅에서 맛보는 천국'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8-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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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트 리더십 대학원 원장 이성상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현재 이 땅에서 맛보는 천국

팔복은 천국 시민의 균형 잡힌 다채로운 성격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여덟 개의 분리된 서로 다른 제자들의 집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온유하며, 어떤 사람들은 긍휼이 여기며, 또 어떤 사람들은 핍박을 견디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동시에 온유하고 긍휼히 여기며, 심령이 가난하고 마음이 청결하며, 애통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며, 화평케 하고, 핍박을 받는 똑같은 여덟 가지 특성과 품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팔복은 천국 시민들을 위한 그의 그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팔복에서 말씀하시는 가난함과 굶주림은 영적인 상태입니다. 예수님께서 복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선언하셨던 사람들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입니다. 

  여덟 가지 복의 특성과 품격이 모든 크리스천을 묘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덟 가지 복은 모든 크리스천 모두에게 주어집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하면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만족함이 없으면 위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지 못하며 그를 볼 수도 없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여덟 가지 특성은 책임을 함께 구성하며, 함께 천국 시민이 되는 특권을 구성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은혜로 다스리심을 누리는 것이 의미하는 것입니다. 팔복에서의 예수님의 약속은 현재 맛보게 되고 장래에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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