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탁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영탁이 하차한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측은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주말에만 문을 여는 허리케인 음악반점. 지난 1년간 허리케인 라디오와 함께한 음악반점 종신계약직 영탁씨!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잠시만 안녕~~~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숨 가쁜 스케줄이 좀 정리 되면,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 도장 복사 코팅 꾹~ 하고 가셨으니까요. 영탁씨 돌아올 그날까지 음악반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 6분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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