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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2차 예비문화도시 통합실무회의 참석

  • [강원=아시아뉴스통신] 김종학 기자
  • 송고시간 2020-09-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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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강원 강릉시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제2차 예비문화도시 통합실무 영상회의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0년 제2차 문화도시 지정 최종 심의 진행을 위한 하반기 추진사항을 주요 안건으로 추진일정 안내 및 도시별 현장실사 계획 및 제출자료 안내, 문화도시 통합 워크숍 및 성과 공유회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향후 문화도시 지정심의를 위한 1차 서류심사는 10월 중, 도시별 현장실사는 11월 중에 실시되며, 12월 30일 최종 심의 PT 발표를 거쳐  12월 31일 최종 문화도시 지정 결과를 앞두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는 예비 도시 사업을 잘 마무리해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1as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