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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호텔관광학부, 현직 선배 초청 세미나 개최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인봉열 기자
  • 송고시간 2020-09-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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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크루즈기업 소속 박수은 동문 ‘바다 위 호텔리어’ 주제로 멘토링
지난 14일 와이즈유에서 ‘나는 바다 위의 호텔리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사진제공=와이즈유)

[아시아뉴스통신=인봉열 기자]

와이즈유(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부 국제크루즈융합전공은 지난 14일 세계적 크루즈선사 승무원인 박수은 동문(호텔경영전공·10학번)을 초청해 ‘나는 바다 위의 호텔리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15일 와이즈유에 따르면 박 동문은 세계 최대 크루즈기업 카니발코퍼레이션 소속 P&O크루즈의 리셉셔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일시 귀국한 그는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해외 크루즈선사 취업전략과 크루즈승무원만의 매력을 공유했다. 

박 동문은 “코로나19로 힘들겠지만 훌륭한 교수님들과 선배들에게 스스럼없이 질문해 그들의 경험을 자기 것으로 만들길 바란다”며 “현재 코로나19로 크루즈산업이 잠시 멈춰있지만, 종식과 함께 바다 위로 나갈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세미나는 함정오 호텔관광대학장과 교수, 재학생이 참석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동문의 설명을 들은 홍채민 국제크루즈융합전공 재학생 대표는 “카니발 UK소속 크루즈승무원 중에 대학 선배가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 윤여현 교수는 “코로나19로 크루즈산업이 재편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쯤 방역 프로토콜이 마무리되면 크루즈승무원 채용이 크게 늘어날 전망인 만큼 차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안점기 국제크루즈융합전공 책임교수는 “선·후배가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해외 크루즈선사 취업에 대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함정오 호텔관광대학장은 “부산은 국제 관광도시이자 국내 대표 항구도시로서 충분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춰 크루즈산업 전망이 밝다”며 “코로나 영향으로 호텔관광산업이 일시적으로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호텔관광학부는 대학 특성화 전략인 마이스(MICE)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크루즈융합전공은 호텔관광학부의 전시컨벤션, 호텔경영전공을 제1전공으로 선택한 학생들 가운데 지원자들로 구성되며, 제2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크루즈 선상, 육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일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전망이 밝다. 

topnews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