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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스페이스, 온라인강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지원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부건 기자
  • 송고시간 2020-09-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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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오프라인 모임이 취소되거나 온라인 모임으로 대체되고 있는 가운데, 1인 교육 담당자를 위한 모임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앤드스페이스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여러 명이 모이는 모임을 개최하는 경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열 체크기와 손 소독제를 구비하고 QR체크인 시스템 등을 준비해야 하지만, 1인 교육 담당자나 소규모 모임에서 모든 사항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 


이에 앤드스페이스는 완벽한 방역 체계를 갖춘 모임 공간과 온라인 강의 지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모임 지원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앤드스페이스는 열 체크기, QR체크인 서비스 등 기본적인 코로나 방역 대응 시스템을 완비하는 한편 모임 공간을 철저히 정기 소독하여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삼일제약과 제휴하여 공간을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일회용 손소독 물티슈인 헤이닥터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방문자 소독과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앤드스페이스는 촬영장비, 촬영지원매니저, 웨비나 솔루션, 온라인 모객서비스 등 온라인 강의지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를 처음 진행하는 초보자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앤드스페이스 관계자는 “누구나 좋은 콘텐츠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쉽게 모임을 열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돕는 것이 앤드스페이스의 목표”라고 하면서, “앤드스페이스는 모든 공간을 모임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직접 관리하고, 온라인 강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소독과 위생에 대한 국민의식이 한층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앤드스페이스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정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앤드스페이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교육/모임 일정, 원하는 서비스 유형, 수강생 규모 등을 매니저에게 전화로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