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제주운항관리센터 및 제주해양수산관리단과 함께 마라도·가파도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5척을 대상으로 추석 대비 특별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안전설비 및 편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여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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