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추석맞이 ‘사랑의 상품권’ 기부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윤혜정 기자
  • 송고시간 2020-09-16 10:26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 원 상당 상품권 전달
지난 15일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가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게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아시아뉴스통신=윤혜정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사랑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상품권’은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5만 원씩 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2018년 개소 이후 기초 수급자 학생 2명에 대해 생계지원금을 매월 지급하고 있으며, 울주군 서부종합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사랑의 박스 지원‘과 ’사랑의 배달 릴레이‘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인권 서울산지사장은 “사랑의 상품권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 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장은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고 계신 의료 종사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topnews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