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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비스 미소, 홈클리닝 서비스 지방 중소도시로 확장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부건 기자
  • 송고시간 2020-09-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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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우리 생활의 모든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가 홈클리닝 서비스 지역을 지방 중소도시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홈클리닝 서비스 확장 지역은 전주, 경주 등 총 11개 도시다. 이로써 미소 홈클리닝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지역은 서울, 등 전역이다.


신규 지역 홈클리닝 서비스 신청은 미소 앱과 웹을 통해 가능하며 3시간, 4시간, 8시간 서비스 중 취사 선택이 가능하다. 서비스 요금은 최저금액 기준으로 3시간 39,900원, 4시간 49,600원이다. 지역별 자세한 서비스 요금은 미소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시간 홈클리닝 서비스는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나아가 미소는 10월 7일 추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 경남 김해, 양산, 세종시 등 14개 지역에 홈클리닝 서비스를 런칭하며 전국망 형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소 빅터 칭 대표는 “고객들이 홈클리닝 서비스를 통해 집안일의 부담을 덜고 더 행복한 일에 집중하기 바란다”며 “고품질의 홈클리닝 서비스를 더 많은 분들께 선사하기 위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소는 홈클리닝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설치•수리, 철거•정리•방역 등 집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홈서비스 기업으로서 앞으로 전국 고객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미소는 올해 초 기준 약 3만5천여명의 클리너(가사도우미)를 보유하고 있으며, 홈클리닝 재이용율 85%, 누적 청소 건수 200만건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1등 홈서비스 기업 ‘미소’는 홈클리닝, 이사청소, 에어컨 청소, 펫시팅 등 58개의 다양한 홈서비스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고객이 더 나은 생활을 누리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