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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운송수입금 실사’ 실시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창기 기자
  • 송고시간 2020-09-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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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내버스 외부회계감사 및 운송원가조사’ 관련
의회, 언론, 시민단체 등 실사평가단 참관… 조사 투명성 제고
울산시청사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한창기 기자] 울산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울산지역 시내, 지선 및 마을버스 22개 운송업체 892대를 대상으로 ‘운송수입금 실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7일부터 실시한 ‘2020년 시내버스 외부회계감사 및 운송원가 조사용역’에 따라 시내버스 현금수입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실사조사원을 배치, 관내 운행 전 차량에 대해 노선별 요금함을 봉인해 현금 수입금을 확인하고 정산금액과 수입금 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실사표를 작성한다.

이 과정에서 의회, 언론,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실사평가단이 실사 전 과정을 참관한다.

최근 시내버스 이용승객의 94% 정도가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으며, 6% 정도가 현금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금 사용자는 꾸준히 감소 추세에서 수입금에 대한 투명성은 과거보다 점차 매우 높아지고 있다.


용역은 수입금 실사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실시한 업체별 외부회계감사를 기준으로 표준운송원가 산정하고, 10월 중 대중교통개선위원회의 보고 등을 거쳐 오는 11월 완료된다.

용역 결과는 적자노선 재정지원 등 버스정책의 근거자료로 활용되며 버스업체 경영실태 파악 및 경영평가 분석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시내버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80억 원(29%) 정도의 요금수입 감소와 승객 수로는 2300만 명(31%)의 감소가 예상된다.  

asianews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