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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멀티골' 대구FC, 성남 제압, 팀은 3-2 승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9-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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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가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대구FC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성남 FC와 K리그 2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대구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세징야, 데얀이 배치됐고 중원에는 신창무, 츠바사, 류재문, 박한빈, 정승원이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김우석, 김재우, 정태욱이 쓰리백을 이루며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성남은 3-3-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양동현이 배치됐고 2선에는 유인수, 나상호, 박수일이 자리했다. 중원에는 박태준, 김동현, 이태희가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임승겸, 연제운, 이창용이 쓰리백을 이루며 골문은 김영광이 지켰다.

전반 9분 세징야의 크로스를 데얀이 머리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대구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7분 세징야가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경기는 2-0이 됐다.

전반 44분 김동현의 코너킥을 이창용이 머리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2-1이 됐다.

후반 14분 나상호가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경기는 2-2가 됐다.

후반 18분 정승원의 크로스를 데얀이 머리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대구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3-2로 대구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