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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키움 제압 2연승 질주, 팀은 8-2 승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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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사진=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와 2020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스트레일리(롯데), 한현희(키움)가 나섰다.

롯데는 7회 7점, 9회 1점 총 8점을 기록했고 키움은 2회 1점, 5회 1점 총 2점을 기록했다.

첫 득점은 키움이 기록했다.


키움은 2회 전병우의 볼넷, 김혜성의 안타, 투구 송구 실책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5회 박준태의 볼넷, 서건창의 2루타, 김하성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추가했다.

롯데의 타선은 7회 폭발했다.

롯데는 7회 마차도의 안타, 이병규의 볼넷, 김준태의 안타, 안치홍의 볼넷, 정훈의 희생플라이 아웃, 손아섭의 안타, 전준우의 2루타, 이대호의 안타, 한동희의 2루타, 마차도의 볼넷, 이병규의 안타로 7점을 기록하며 7-2로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9회 김동한의 2루타, 마차도, 민병헌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점수차를 8-2로 벌렸다.

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8-2로 롯데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