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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컴백 앞서 ‘도티의 오구오구’ 출연...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9-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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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9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가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와 만난다.

17일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가 오는 18일 방송되는 네이버 NOW. ‘도티의 오구오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는 이날 방송에서 신보 활동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히는 것은 물론,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그니처는 지난 2월 가요계에 데뷔해 리드 싱글A '눈누난나'와 리드 싱글B '아싸'를 잇달아 선보이며 독보적인 영크러시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22일에는 첫 번째 EP앨범 ‘Listen and Speak (리슨 앤 스피크)’ 발매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그니처는 새 앨범 타이틀 곡 ‘아리송’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발랄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중독적인 멜로디 라인과 시그니처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임팩트를 남길 전망이다.


시그니처가 출연하는 ‘도티의 오구오구’는 오는 18일 오후 5시 네이버 NOW.를 통해 온에어된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