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의 추석맞이 ‘추석 찐! 세일’ 행사 포스터.(사진제공=파크랜드)

[아시아뉴스통신=윤혜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석 찐!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실속 있는 할인 행사와 특가 판매전을 준비했다.

파크랜드는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을 신상품 40% 할인과 구매금액 10만 원당 1만 원씩 최대 5만 원까지 특별한 할인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섬유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캐시미어 원단으로 만든 수트와 코트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캐시미어는 부드러운 촉감과 탁월한 보온성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뜻하면서도 품격 있게 입을 수 있는 최고급 소재다. 전국 파크랜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가 69만 원대 캐시미어 수트와 49만 원대 캐시미어 코트를 29만9000원, 19만9000원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파크랜드의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올해는 코로나19로 고향 방문도 힘들고, 많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어 아쉬움이 클 것”이라며 “이러한 애틋한 마음을 알기에 주는 사람은 부담 없이, 받는 사람은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추석을 앞두고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크랜드 홈페이지와 전국 파크랜드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pnews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