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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부패취약분야를 모니터링 강화!!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준 기자
  • 송고시간 2020-09-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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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혁신정책관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목표 달성을 위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당시 확인된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민원사항을 바탕으로, 올해 공직자의 금품·향응 제공 요구 등 부패경험 및 업무의 공정·책임성 여부에 대해 중점 파악하고 있다.

도는 공직자의 부작위,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과 불친절·갑질행위·불합리한 행정관행 유무를 점검해 문제점을 즉각 개선할 방침이다.

고영만 도 청렴혁신담당관은 “올해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부패경험 응답 제로화를 목표로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 실천에 역점을 두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취약분야 점검 및 보완 등을 위한 청렴도 자체 진단을 실시한 결과, 10점 만점에 9.53점이라는 비교적 높은 점수가 나왔지만, 올해 말 예정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발표 시 상위 등급 진입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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