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현대제철, 명절 맞아 소외 이웃에 따뜻한 선물세트 전달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 기자
  • 송고시간 2020-09-29 08:56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소외이웃 250명에 5만원 상당 생필품세트 250개 전달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8일 오후 인천 동구청에서 추석을 맞이해 박병익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허인환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제철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250개를 지원하였으며 지원 물품은 동구 내 11개동의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생필품 세트에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방역마스크 50매도 포함시켰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박병익 인천공장장은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