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대책반 등 10개반 127명으로 구성해 종합상황실을 중점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제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제천시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유사 시 신속 대응 등을 위해 코로나19 대책반 등 10개반 127명으로 구성해 종합상황실을 중점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재난종합상황실, 코로나19 대책반, 영원한쉼터 운영반,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하수도와 도로 안전 대책반, 여객 관련 교통대책반, 가스공급 대책반 등으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또 시민불편 사항이 접수되면 신속한 처리체계로 대응해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시민불편종합신고센터는 주·야간 운영된다. 3218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