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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실거주 서울 30대 직장인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20-09-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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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토) ~ 29.(화)까지 정읍시 방문, 감염경로 조사중
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1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정읍에 주소를 두고 있으나 실거주는 서울인 30대(남) 직장인으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지난 26(토) ~ 29.(화)까지 정읍시를 방문했다. 부모님, 남동생 모두 서울에서 거주 중이다. ※ 정읍 지인 : 1명


지난 28일 최초 증상으로 발열(37.8), 기침(가끔), 근육통을 호소했다.

도는 핸드폰 GPS 확인 및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 9.26(토) 14:00 정읍 지인 집(A) 도착(자차)

14:00 ~ 21:00 지인 집(A)에서 머묾
21:00 ~ 21:55 ○○식당(지인 동행)
22:00 ~ 23:16 △△식당(지인 동행)
▲ 9.27(일) 00:00 ~ 00:40 ○○노래방(지인 동행)
01:00 ~ 15:30 지인 집(A)에서 머묾
16:00 ○○카페(테이크 아웃)
17:00 ~ 18:00 ○○마트 / ○○약국(숙취약) / ○○상회
18:30 지인 집(A) 머묾
▲ 9.28(월) 11:00 ~ 12:05 ○○의원 진료(약 미처방)
12:30 정읍아산병원 선별진료소 진료(검체 채취→녹십자)
13:00 ~ 23:00 지인 집(B)에서 머묾
23:00 ○○편의점
▲ 9.29(화) 09:40 양성 판정(녹십자 의료재단)군산의료원 입원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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