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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김충연 교수 '성령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10-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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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김충연 교수./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고후12:7-10; 갈2:20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응답과 결정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자신의 약함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후12:9b-10).

그는 믿음을 가진 자는 자신의 삶에 스스로 대처할 필요가 없고, 그리스도께서 그의 부활의 능력으로 믿는 자 안에 사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안에서 변화되고, 새롭게 되고, 강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약속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성령강림절이후 이것은 예수를 믿는 모든 자에게 유효합니다(엡1:13). 바울은 다른 곳에서 이것을 오랫동안 비밀로 감추어 있다가 이제 계시된 비밀로 말합니다;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1:27b).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삶은 우리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Zeit mit Gott" 번역

 독일어 본문에 대한 권리는 Diakonissen Mutterhaus Aidlingen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7.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러한 “영 안에 사는 삶”을 바울은 그의 옛 자아로부터의 해방으로 경험 하였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나는 이러한 자기인식 안에서 오늘 나의 하루를 시작하고 경쟁하고, 마칠 수 있습니다. 엡3:14-17을 읽으세요.

적용&기도: 나의 힘이 아닌, 성령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신뢰함으로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