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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위기 가운데 붙들 유일하신 분'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10-21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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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시편 30: 1-12   / 위기 가운데 붙들 유일하신 분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행하심을 볼 수 있다. 내가 원수의 조롱꺼리가 되는 것을 막아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임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 고통의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고통과 비교할 수 없을 주님의 은총은 영원함을 기억할때, 어쩔 수 없이 남겨두신 우리 삶의 고통을 비관하지 않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 일이 잘 풀릴때 삶에 대해 자신했던 모습을 후회스럽게 말하고 있다. 그 흔들리지 않을 것같았던 삶속에 하나님의 얼굴이 보이지 않자 바로 근심으로 돌아가버리는 인생을 직시했다.

인생은 하나님을 향한 간구와 찬송으로 결론이 맺혀진다. 오늘도 스스로의 힘과 계획으로 사는 것같아도 주님의 은총없인 단 하루의 평강한 삶도 보장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며, 평강의 근원이시며, 은총을 주시는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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