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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JDX 히어로즈 PBA 3라운드 11경기 무패행진 계속 “절대 1강 저력 재확인”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창준 기자
  • 송고시간 2020-10-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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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JDX 히어로즈가 PBA 3라운드 첫 경기도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한 23점으로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TS•JDX 히어로즈가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이하 ‘PBA 팀리그’)’ 3라운드 첫 경기서 크라운해태 라온을 최종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하였다. 특히 TS•JDX 히어로즈는 PBA 3라운드 시작 전부터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 준우승자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선수의 합류 소식으로 당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3라운드 첫 번째 경기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한국 여자당구의 미래’로 불리는 TS•JDX 히어로즈의 이미래 선수가 팀 분위기를 주도하였다. 2세트 여자 단식에서 이미래 선수가 4이닝만에 세트 스코어 11:2의 큰 점수 차로 승리한 것. 이미래 선수는 2.750의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것은 물론 베스트 샷을 선보이며 팀 무패행진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 3세트 남자 단식에서 김병호 선수가, 4세트 혼합복식은 김남수•이미래 선수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화제를 모은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선수의 PBA 팀리그 데뷔전은 5세트에 진행되었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선수는 14:6의 큰 점수 차로 앞서며 활약하였지만 막판 역전을 허용하여 아쉽게 패배하였다. 마지막 6세트는 정경섭 선수가 나서 5득점을 몰아치며 11:7로 승리하였다.

경기 종료 후 TS•JDX 히어로즈 이미래 선수는 “팀이 승리해서 기쁘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플레이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하며 “제가 부족한 부분은 저희 TS•JDX 히어로즈 팀원들이 챙겨주어서 팀원들에게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라고도 말하였다.

TS•JDX 히어로즈를 후원하는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단독 1위로 PBA 팀리그 2라운드를 마무리한 후 치른 3라운드 첫 경기였지만 똘똘 뭉친 TS•JDX 히어로즈만의 팀워크로 무패행진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부담이 큰 첫 경기, 첫 단추를 잘 꿴 만큼 이후 경기는 선수들과 랜선 응원으로 경기를 지켜보시는 당구 팬 모두가 즐겼으면 좋겠다. TS•JDX 히어로즈 선수들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 ‘TS샴푸’에 이어 ‘TS마스크’를 선보였다.

‘TS마스크’는 이윤추구 보다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지향하는 TS트릴리온의 신념을 담았으며 식약처 허가를 완료한 KF94 등급과 KF-AD, 덴탈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되었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