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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 '하나님을 알고 신뢰하라'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10-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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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말씀 : 시편 31편 1-24절

1.하나님을 알고, 신뢰하라.

다윗은 자신에게 찾아온 고난과 슬픔, 관계적인 문제로 탄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인하여 더 큰 위로를 얻습니다.

다윗이 어떻게 위로를 받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간구가 응답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고, 신뢰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를 가지고 다윗은 기도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갖을 때 능력이 있습니다. 수많은 방법 중 하나로 하나님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주는 내 하나님입니다.'라는 확신, 늘 우리를 향하여 공의를 베푸시고, 인자하심을 베푸심을 인정하며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있을까요? 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있을까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신뢰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많은 고난, 슬픔, 문제 앞에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여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 자를 향하여 팔을 거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따라 살고자 하는 자의 도움이 되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의 예배가 끊어지지 않게 보호하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교만하지 않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강하고 담대한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2.결단
나는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추상적이고, 세상의 수많은 신들 중 하나로 여기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을 알고 싶습니다. 더욱 알고 싶습니다. 말씀 가운데 보이시는 하나님에 대하 바른 이해와 그것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기 원합니다. 그리고 내 삶 가운데서 경험되는 ‘나의 하나님’을 온전히 보기 원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시기에, 세상의 수많은 유혹과 고난과 문제 앞에 나를 지키실 것을 믿습니다.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살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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