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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은퇴선언, 현직 떠나는 김태균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10-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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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은퇴선언, 현직 떠나는 김태균(사진= 유튜브 캡쳐)

김태균 은퇴선언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간판스타 김태균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8월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던 김태균은 한화 2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결국 은퇴를 결심했다.

김태균은 한화 구단의 임원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화는 내년 김태균의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다.


한화에서 우승컵을 들지는 못했지만, 4차례 WBC 등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 중심타자로 활약하며 한국 야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김태균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