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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Hallo! 마산국화 전시회’ 대비 대대적 환경정비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0-10-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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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병곤)가 창원 대표축제인 ‘Hallo! 마산국화 전시회’를 앞두고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도심이미지 제공을 위해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창원 대표축제인 ‘Hallo! 마산국화 전시회’를 대비해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이번 일제 대청소는 구청과 15개 면∙동의 푸르미클린팀, 이∙통장, 자생단체원, 환경실무원, 공무원,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여, 가로변과 다중집합장소, 관광지, 공원, 하천, 등산로 입구와 특히 국화전시회장 진입도로변과 주변 환경을 중점 정비했다.

또한 국화전시회 기간 내 시가지와 전시회장 주변에 배출된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등 전반에 걸쳐 적기 수거를 위한 구청과 대행업체 비상상황실 운영과 함께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재준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은 “마산국화전시회 기간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최대한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구의 청결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