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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EV' 리콜 마무리 단계인데…"가치 떨어졌다" 소유주들 집단소송 계속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 기자
  • 송고시간 2020-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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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EV' 리콜 마무리 단계인데…"가치 떨어졌다" 소유주들 집단소송 계속./아시아뉴스통신 DB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인한 코나 전기차(EV)의 리콜 조치가 거의 마무리됐다. 그러나 소유주들은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2017년 9월 29일부터 올해 3월 13일까지 제작된 코나 EV 2만5564대를 지난 16일부터 리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0% 이상에 대한 리콜 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그러나 지난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코나 EV 소유주 170여명은 "잇따른 화재로 중고차 가격 등 차량 가치가 떨어지는 손실이 발생했다"라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들은 현재 현대차가 진행중인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업데이트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배터리 팩 전체를 교체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현대는 코나 EV에서 화재가 계속해서 발생하자 지난 달 전 세계 총 7만7000대의 코나EV를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7년 9월29일부터 2020년 3월13일까지 제작된 차량 2만5564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