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날씨]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 '뚝'…대기 건조./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29일 울산 전 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9~11도다.
대기 중 습도는 50~60%로, 낮은 습도를 유지하며, 다소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2m, 먼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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