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기존 확진자의 자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총 489명이 됐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489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20대로 깜깜이 확진자인 484번 확진자의 자녀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7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28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유성구 모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28일 밤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중구 모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도 29일 새벽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정확한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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