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2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본격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편안한 휴식과 함께 기운충전 가득한 즐거운 주말을 맞이했지만 연일 500명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다. 겨울이 깊어지면서 코로나19가 더욱 기승을 부릴거라는 예상에 마음이 우울해진다. 코로나19의 걱정을 피해 한 가족이 겨울옷을 입고 장갑을 낀 채 음력 10월 보름날 저녁에 한적한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찾아 산책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