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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90분' 토트넘, 첼시와 0-0 무승부(경기종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11-3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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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첼시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 핫스퍼는 3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선수, 베르바인, 은돔벨레, 시소코,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조 로든,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조하트, 산체스, 벤 데이비스, 로 셀소,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비니시우스가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티모 베르너, 에이브러햄, 하킴 지예흐, 마운트, 코바치치, 캉테, 칠웰, 커트 주마, 티아고 실바, 제임스, 멘디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케파,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 조르지뉴, 하베르츠, 풀리시치, 지루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2분 지예흐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8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베르바인이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전반 10분 마운트의 패스를 받은 베르너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전반 14분 오리에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7분 캉테의 패스를 받은 마운트가 두명을 제치고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벗어났다.

전반 29분 토트넘의 프리킥 상황 케인이 직접 득점을 노렸으나 골대 밖으로 벗어났다.

전반 40분 다이어가 침투하는 손흥민선수를 보고 롱패스를 날렸으나 키퍼가 먼저 처리했다.

후반 5분 리스 제임스가 에이브러햄의 머리를 겨냥하고 크로스를 올렸지만 에이브러햄이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후반 19분 토트넘의 은돔벨레가 빠지고 로 셀소가 투입됐다.

후반 27분 첼시의 티모 베르너가 빠지고 풀리시치가 투입됐다.

후반 33분 첼시의 에이브러햄이 빠지고 지루가 투입됐다.

후반 35분 마운트가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7분 첼시의 지예흐가 빠지고 하베르츠가 투입됐다.

후반 43분 토트넘의 베르바인이 빠지고 벤 데이비스가 투입됐다.

후반 45분 토트넘의 손흥민선수가 빠지고 루카스 모우라가 투입됐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