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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준수 기자
  • 송고시간 2020-12-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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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울산시, 12월 ~ 내년 1월 집중 모금 기간 운영
송철호 울산시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황준수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한다.

울산시는 12월 1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에게 ‘2021년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만큼 적십자사의 활동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2021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은 연중 추진되며 특히,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62일간) 집중 모금 기간으로 방송홍보 등 적극적인 모금활동이 전개된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 이재민 구호품 전달,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 응급처치법 교육 등 울산지역 시민들을 위해 쓰인다.


적십자 회비 납부권장금액은 세대주 전국 동일 1만 원이며, 개인사업자는 3만 원 이상, 법인의 경우 10만 원 이상이다.

납부방법은 가상계좌 송금, 신용카드[또는 신용카드 포인트(5개사)], 현금자동입출금기, 큐알(QR)코드를 이용하거나 금융결제원 지로사이트, 적십자 누리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납부되는 적십자회비는 매년 감사를 통해 투명하게 집행・관리되고 있으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1120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