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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권 민주당 국회의원, 김현미 장관 만나 지역현안 해결 협조 요청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 기자
  • 송고시간 2020-12-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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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신중 검토"
변재일(청원구).도종환(흥덕구).이장섭(서원구) 등 청주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앞에서 두 번째)을 만나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지역현안 해결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변재일 의원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변재일(청원구)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변 의원과 도종환(흥덕구), 이장섭(서원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김 장관을 만나 청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지역현안 해결 협조를 요청했다.

 
전국 최장기 미분양 관리지역이던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었다.
 
변 의원 등은 현재는 지정요건에서 벗어나 안정화됐음에도 조정대상지역에 묶여 오히려 주택공급 위축과 부동산시장 침체 장기화가 우려된다는 뜻을 전했다.
 
김 장관은 이에 “특정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주변상황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변 의원 등은 에어로케이 운항증명 발급도 함께 건의했다.
 
지난해 3월 면허가 발급된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에어로케이는 운항증명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데 내년 3월까지 미취항 시 면허가 취소될 위기에 처해있다.
 
변 의원 등은 에어로케이 운항증명 발급 지연으로 충청권의 숙원이던 거점항공사 유치가 장기간 연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
 
김 장관은 “일부 미흡한 사항의 조속한 시정.보완이 우선 필요하다”며 운항증명 발급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충청신수도권 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에 대한 건의도 했다.
 
변 의원 등은 대전-세종-충남-충북으로 이어지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에 대해 언급했고, 특히 청주시내구간을 통과하는 지하철노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에 “내용을 잘 알고 있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통해 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변 의원 등은 “코로나19 재난상황에 에어로케이 운항 지연과 부동산시장 침체로 청주시민들의 어려움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의 전향적인 결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emo340@hanmail.net